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한국토지신탁, 현대중공업지주, 현대일렉트릭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8-12 18:4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토지신탁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6억9400만 원, 영업이익 116억2200만 원, 순이익 40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25.5%, 71.6%, 88.6% 감소했다.
 
[실적발표] 한국토지신탁, 현대중공업지주, 현대일렉트릭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지주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58억 원, 영업이익 1043억 원, 순손실 12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3%, 영업이익은 48.3%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일렉트릭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55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 순손실 30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2.2%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규모는 64.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