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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증권주 1분기 '깜짝실적' 전망, 최선호주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1분기 거래대금 급증에 힘입어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일 "1분기 일간 거래대금이 유례없는 수준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며 "급증한 거래대금으로 1분기 증권사들의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3월10일까지 한국거래소(KRX)와 넥스트레이드(NXT)를 합산한 일평균 거래대금은 69조6천억 원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분기 평균 36조9천억 원보다 88.7% 증가한 수준이다.박 연구원은 "이는 상당히 이례적 규모로 지난 10년 동안 국내 거래대금 평균은 18조 원 수준이었다"며 "애초 1분기 거래대금 평균을 54조 원으로 가정해 실적을 추정했지만 거래대금이 급증해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연간 추정치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거래대금 급증에 따라 증권사들의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 기준 관련 수수료수익은 약 7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대신증권의 커버리지 합산 브로커리지수익은 약 2조9700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100.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최근 주가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지정학적 리스크 등 영향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밑도는 종목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대신증권이 분석하는 5개 증권사 가운데 한국금융지주와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 이에 해당된다.키움증권은 2026년 전망 주가순자산비율이 1.58배 수준이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를 웃돌 것으로 전망돼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박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연간 추정치가 상향될 경우 배당성향이 높은 증권사를 중심으로 주당배당금(DPS) 상향 가능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배당성향이 높은 증권사로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꼽혔다. 1분기 실적에 따라 주당배당금이 삼성증권은 기존 4천 원에서 6500원, NH투자증권은 1100원에서 1500원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대신증권은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한국금융지주와 키움증권을 제시했고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을 관심 종목으로 꼽았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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