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Who] 청소년 SNS 금지는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를 막는 일이기도 하다
[채널Who] 청소년 SNS 금지는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를 막는 일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SNS 이용을 법적으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그런데 이런 규제를 '어른들의 과보호'나 '유해 매체 차단' 프레임으로만 접근하면 반발에 부딪히기 십상이다.SNS는 이용자의 시간과 정서적 데이터를 이용해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는 '무급 노동'의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청소년들이 알고리즘을 강화하며 플랫폼에 체류하는 행위 역시 고도로 설계된 시스템 속의 착취적인 '관계 노동'으로 봐야 할 때다.미성년자가 디지털 공장에서 무급 노동력으로 전락하는 것은 과거 산업혁명 시기 불공정한 착취 구조와 비슷하며 SNS를 제한한는 것은 아동 노동을 금지했던 역사적 맥락과 같다.청소년 SNS 금지법은 아이들의 자유를 뺏는 억압이 아니라, 거대 플랫폼 자본으로부터 이들을 지키는 최소한의 '디지털 근로기준법'이다.성현모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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