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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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대표이사 사장.
단순 카지노 운영 기업에서 ‘미래형 도심 관광 플랫폼’으로의 체질 개선 을 추구하고 있다.
1961년 5월12일(음력) 태어났다.
이에 경북대학교 영문학과를 나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서울신문 기자로 출발해 YTN 보도국장까지 20년 이상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YTN플러스(옛 디지털YTN) 대표이사를 거쳐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으로 발탁됐다. 이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을 맡았으며 국민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했다.
2018년 자유한국당 지선 및 국회의원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일하며 정치계에 본격 발을 들였다. 경북경산시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당대표 특별보좌역에 이어 국민의힘 경북 경산시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제21대 국회의원(경북 경산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 당선됐다. 윤석열 대선 캠프 전략자문위원으로 일했으며 22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뒤 2024년 12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에 임명됐다.
정치인 출신으로 임명 당시부터 논란을 낳은 ‘비전문인’, ‘낙하산 인사’라는 꼬리표는 리더십에 부담이 되고 있다. ‘경영평가 D등급’의 성적표도 극복해야할 숙제로 남아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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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자회사인 준시장형 공기업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이 2025년 9월5일 2025년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GKL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이자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2005년 9월 정부가 관광진흥법 제5조에 근거해 적극적인 외래관광객 유치와 외화 획득을 통한 관광수지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카지노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했다.
2026년 5월 현재 서울강남코엑스점, 서울드래곤시티점, 부산롯데점 등 총 세 곳의 외국인전용카지노를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주력시장은 일본, 중국 및 몽골, 홍콩, 대만 등 주변 아시아 국가이며 그 중 일본 및 중화권 국가의 방문 비중이 높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 및 비즈니스, 컨벤션 관련 외국인 임직원, 국내 장·단기 거주 외국인 등이 주요 고객이다.
GKL은 2025년 12월31일 기준 비상장 계열사이자 연결대상 종속회사 지케이엘위드 1곳을 두고 있다. 지케이엘위드는 카지노 영업장 운영 서비스업을 한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0% 감소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07억 원, 영업이익 181억 원, 순이익 15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0%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6.3% 감소했다.
직전분기 대비 매출은 7.7%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카지노 드롭액(고객이 게임칩을 구매한 금액)과 입장객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GKL가 홀드율 하락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다소 감소했다. 홀드율은 카지노가 게임에서 이긴 금액 비율을 말한다.
앞서 GKL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4229억 원, 영업이익 526억 원, 당기순이익 471억 원의 실적을 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7%, 영업이익 37.4%, 순이익은 42.4% 증가했다.
GKL은 서울 강남·용산과 부산 등 3개의 외국인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이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
한편 GKL은 2026년 4월24일 2025년도 결산배당금 주당 354원(총 219억 원)을 주주들에게 지급 완료했다.
△‘K-의료관광’ 활성화 나서
▲ GKL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6년 5월13일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의료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외래관광객 대상 의료·문화·관광 연계 상품 개발과 홍보,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협력 등을 하기로 했다.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는 협약 내용 중 하나인 ‘K-웰니스&호스피탈리티’ 교육을 2026년 6월부터 GKL 고객 서비스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GKL은 세븐럭카지노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수한 K-의료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K-의료관광테마관’도 운영하기로 했다.
△‘천명수호처’ 위촉 등 사회공헌활동 강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5년 5월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임직원이 기탁한 헌혈증 400매와 직접 제작한 위생 베개커버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윤두현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50명이 참여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면역력이 저하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베개커버는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를 위해 저자극 소재를 사용했으며, 친근감을 주기 위해 캐릭터 문양을 넣었다.
앞서 GKL은 같은해 4월 정부의 자살 사망자 감축 목표에 발맞춰 추진중인 ‘2026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천명수호처로 위촉됐다.
‘2026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국무조정실 생명지킴추진본부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 사망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2026년 내 자살 사망자 1천 명 감축을 목표로 범국가적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천명수호처’로 선정된 44개 기업 중 GKL이 포함됐다. GKL은 기관의 고유 특성을 살린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GKL은 그 동안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3고 사업’을 비롯해 서울역 쪽방 주민 회복 프로그램,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펼쳐드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동반성장 평가 3연속 최고등급 받아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6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추진 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등을 종합해 매년 발표하는 제도다.
GKL은 기술협력 및 실증 인프라 제공, 중소기업 해외 판로지원, 창업·벤처기업 육성 지원, ESG 경영 확산 등에서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소기업의 납품 대금 연동제 안착을 위한 노력과 협력사 임직원의 복지증진 프로그램 운영,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 지원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GKL사회공헌재단과 취약계층 지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026년 4월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했다.
사업은 관광취약계층의 여행권 보장과 관광 경험 격차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2026년에는 총 31개 기관을 선정해 약 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기관은 재단이 마련한 맞춤형 기획여행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하게 된다.
같은달 지역맞춤형 자원봉사 여행 프로그램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 프로그램의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결합한 사회공헌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활동과 지역 관광·문화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같은달 GKL사회공헌재단 제주관광공사는 2026년 4월2~4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시각장애인 모두의 제주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기획한 이번 여행에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 10명과 활동보조인 11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앞서 2025년 12월 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25 이웃사랑실천상·GKL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회째를 맞은 해당 시상제도는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과 공익적 가치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이를 조명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GKL장애인펜싱팀 운영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왼쪽)이 2026년 5월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임직원이 기탁한 헌혈증 400매와 함께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할 위생베개커버 제작에 직원들과 참여한 뒤 간담회를 하고 있다. < GKL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휄체어펜싱팀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 연고 협약팀으로 활동한다.
GKL장애인펜싱팀은 장애인 체육 육성을 통한 국가 위상 제고와 장애인들의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16년 5월 창단됐다.
팀은 2026년 3월 ‘제5회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앞서 GKL장애인펜싱팀은 2026년 1월 대전대학교 펜싱 훈련장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대전 지역 장애인 펜싱 선수 5명과 대전대 소속 펜싱 팀 선수 19명 등 총 26명에게 종목별 기본기 훈련 및 개인별 레슨, 전술 훈련, 실전 경기 등을 교육했다. 경기 운영 노하우와 국제 대회 경험도 공유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2030년 매출액 5038억 목표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6년 3월 ‘2030년 카지노매출액 5038억 원 달성’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A+등급 달성과 정부출자기관 배당성향 목표 40% 상회 수준 유지 방침도 제시했다.
이번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GKL은 대만, 태국, 몽골 등 신흥시장 개척을 확대하고, 세븐럭 앱 기능을 강화해 MASS(불특정다수) 고객 대상 디지털 마케팅을 고도화에 나선다.
K-콘텐츠 연계를 통해 문화관광 서비스 생태계도 지원한다.
배당과 관련해선 회사는 투자계획과 재무여건, 경제 및 시장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GKL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에 따른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 2025년 배당성향은 54.4%로 정했다.
△카지노산업 AX 추진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관광산업 인공지능 전환(AX)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GKL은 2025년 12월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기반 관광산업분야 공동연구 및 업무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관광 산업 분야에서 공기업과 민간기업 사이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소버린 AI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같은달 GKL는 인공지능(AI) 기반 카지노 게임 진행 시스템 ‘비전아이(VisionEye)’의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전아이는 테이블 위에서 이뤄지는 칩 이동이나 카드 배분 등 딜러와 고객의 동작을 카메라로 실시간 인식해 베팅 내역과 게임 흐름을 자동으로 계산·기록하는 시스템이다.
GKL은 이를 통해 테이블 게임에서 자주 발생하는 계산 관련 분쟁을 예방하고, 공정성과 업무 투명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반복적인 계산·기록 업무를 AI가 처리해 딜러는 고객 응대와 테이블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외문화유산 환수’ 2억 기부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5년 12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의 환수·보존·활용을 위해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불법·부당하게 유출된 국외소재문화유산이 확인되면 국내외 유관 기관과 공조하여 환수를 추진하고 있다.
2012년 7월 재단 설립 이후 국내로 환수한 문화유산은 총 1214건 2497점에 이른다. 2025년 12월 기준 국외에 소재하는 우리문화유산은 29개국에 24만 7718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협약은 해외에 흩어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보호와 공공적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 문화자산 보존과 국민 관심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기부금은 국외 소재 한국 문화유산의 환수·보존을 위한 공익 목적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GKL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관광공사 자회사다.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해 관광 수요 확대 추진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2025년 12월1일 GKL 부산점에서 부산관광공사와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KL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5년 12월 부산 지역관광 활성화 및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부산관광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통한 상생 발전, 지역 행사와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당시 부산은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500만 명 시대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체류형 관광 및 외래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 프로모션, 관광‧MICE 분야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을 추진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외국인 이용객 대상 ‘세븐럭 투어패스 카드’ 출시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5년 11월 외국인 관광객 전용 관광 소비쿠폰인 ‘세븐럭 투어패스 카드’를 출시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용산 지역 방문과 소비를 늘리기 위해 용산관광협의체와 추진하는 공동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용산관광협의체는 2022년 GKL이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내에 세븐럭카지노를 오픈하면서 용산 일대에서 사업을 하는 관광·레저 관련 기업이 출범한 민간 협력체다.
협의체 회원사 중엔 GKL을 비롯해 HDC신라면세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YTN서울타워, 서울드래곤시티 등이 있다.
GKL이 이번에 출시한 ‘세븐럭 투어패스 카드’ 발급 대상은 세븐럭 카지노를 신규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최초 1만 원이 충전된 카드를 발급하고, 협의체 소속 기업과 협업기관, 지정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이용 시 1만원씩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
HDC신라면세점,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이용 금액에 따라 선불카드, 교통비 지원, 다과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GKL이 관광벤처 회사 오렌지스퀘어의 외국인 전용 관광 선불카드 ‘와우패스’와 협업해 출시한 ‘세븐럭 투어패스 카드’는 충천 후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결제 기능 외에 환전, 교통카드 등 편의 기능도 탑재됐다.
△카지노 영업장 이전·확장 추진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서울 도심에 자체 카지노 업장을 확보하는 방안을 중장기 전략으로 검토하고 있다.
현재 호텔 임차 방식으로 운영 중인 카지노 영업장을 직접 소유하거나 통제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사업의 일환으로 카지노 영업장을 이전·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관련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
GKL은 2026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자체 사업장 확보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GKL 측은 외국인 카지노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 임차 영업 구조로는 비용 부담과 운영 제약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카지노 자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최소한 영업 공간에 대한 통제권부터 확보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현재 GKL은 서울 강남, 용산, 부산 등 3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지만 모두 호텔 건물 일부를 임차하는 방식이어서 장기적으로는 임대료 인상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한다.
업계에서는 GKL이 매년 지출하는 임차료를 300억~400억 원 수준으로 추산한다. 이는 연간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이번 이전 검토의 핵심은 규모를 확장한다는 것보다 환경 개선에 있다.
GKL 내부에서는 서울 도심에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새로 짓는 방식은 투자 규모와 인허가 부담이 과도하다는 시각이 많다. 대신 기존 카지노 허가를 유지한 채, 도심 내에서 독립된 카지노 전용 건물이나 카지노 중심의 단일 업장을 확보하는 대안이 거론된다.
다만 자체 업장 확보의 난제와 정책적 판단 등 변수로 인해 현실화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축이나 기존 건물 매입에는 수천억 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GKL은 3천억~4천억 원 수준의 이익잉여금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 여력은 있으나 공기업인 만큼 기획재정부의 투자 심사 등의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카지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문제와 정치적 부담도 적지 않다.
△‘딜링스타’로 카지노 인재 양성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5년 10월27일 인재개발원에서 ‘창립 20주년 GKL 20기 신규입사자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딜러직 37명과 일반직 8명 등 총 4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025년 12월31일까지 10주간 딜링 스킬, 고객 응대, 법정 필수 교육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2025년부터는 GKL이 자체 개발한 딜링 교육 콘텐츠 ‘딜링스타(Dealing Star)’가 도입됐다. 2023년 사내벤처를 통해 탄생한 이 프로그램은 실제 카지노 환경을 시뮬레이션해 학습자가 스스로 딜링 능력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직원의 정신적 피로를 줄이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 과정이 신설됐다. 감정노동 상황에서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자기조절 역량을 키우는 교육으로, 현장 실무와 연계된 심리관리 프로그램이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미국 LACP 비전어워드’ 대상 받아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2025년 9월5일 서울 강남구 세븐럭 강남코엑스점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KL >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국제적 수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4 그랜드코리아레저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4/25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에서 ‘ESG 보고서 고객서비스 부문’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했다.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LACP)이 주관하는 ‘LACP 비전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과 단체가 발간한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한다. 매년 국내·외 1천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GKL을 비롯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케미칼, 한국남동발전, 카카오, KT&G 등 2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GKL은 업계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GKL은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총점 99점(100점 만점)으로 대상 수상과 함께 국내 전체 2위, 국내 공공부문 1위, 아태 지역 8위, 세계 24위를 기록했다.
GKL은 2023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기 시작했으며, 2025년 처음으로 ‘LACP 비전 어워드’에 참가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상향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의지를 강화했다. 2030년까지의 목표감축량을 상향조정했다.
2025년 6월 GKL은 정부의 공공기관 온실가스 권장감축방침에 따라 2024년 8월 설정한 감축목표를 재설정했다.
2025년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률 14.5%에서 0.7%포인트 늘린 15.2% 이상 감축안을 내놨다. 2026년 17.4%, 2027년 20.1%, 2028년 23.7%, 2029년 28.1% 등으로 각 연도마다 감축률을 높여 2030년에는 총 37.5%를 감축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감축량으로 보면 2025년 150톤, 2026년 166톤 등 2030년 모두 389톤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
이같은 감축안이 계획대로 실행되면 GKL이 줄여 나가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본사 및 유류 등 부문에서 1037톤에 달한다.
△조폐공사와 모바일 플랫폼 보안성 강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5년 6월 한국조폐공사와 모바일 ID 보안성 강화 및 디지털 결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의 협력은 2018년 입체 보안기술과 특수 감응물질 등 최첨단 보안 요소 기술이 탑재된 카지노 칩스 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 이후 두 번째다.
GKL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보안성 강화에 나섰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정책 기존에 맞춰 추진 중인 스마트 카지노 등 카지노 업무의 디지털 전환(DX)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GKL은 현재 국내 카지노 업계 최초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이 접목된 ‘세븐럭플러스(SevenLuck+)’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카지노 이용객 대상 출입 인증과 디지털 멤버십, 테이블 캐시리스(Cashless), 맞춤 정보와 쿠폰 발급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KL은 조폐공사의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을 활용한 세븐럭플러스의 보안성을 강화한다. 단기체류 외국인의 모바일 여행 증명서를 비롯한 신규 디지털 서비스 개발, 카지노 고객 포인트(콤프) 디지털 결제 시스템 공동 연구도 추진한다.
△세븐럭 카지노 AI 로봇 도입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2025년 4월1일 서울 강남구 GKL 본사에서 '카지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김병수 로보티즈 사장(왼쪽 여섯 번째)를 비롯 양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KL >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에 ‘카지노 맞춤형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2025년 4월1일 관련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 시스템 구축, 게임 칩 및 카드 운반 자율주행 로봇 세븐럭 3개점 도입, 산업통상부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참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GKL 카지노 업무 디지털 상용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협약을 위해 양사는 앞서 2024년 9월부터 6개월간 세븐럭 서울드래곤시티점에서 게임 칩스 및 카드 운반 등 자율주행 로봇의 시범 운영으로 자율주행 데이터를 확보한 바 있다.
GKL은 2023년 8월 국내 카지노 업계 최초로 간편로그인 및 출입인증 시스템, 전자지갑 등의 서비스를 포함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세븐럭 플러스(SevenLuck+)’를 개발했다.
△‘효율·성장·지속가능’ 초점 맞춘 조직개편 단행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5년 2월 기업의 혁신과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효율’, ‘성장’, ‘지속 가능’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4본부를 5본부로 늘리고, 55개 팀 27개 파트를 54개 팀 20개 파트로 개편했다.
본부는 현장 중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서울사업본부를 강남사업본부와 강북사업본부로 분리했다.
강남코엑스점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점 각각의 특성에 따른 성장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사업 확대와 지속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은 ‘지속성장실’로 명칭을 변경했다.
지속성장실 아래에는 ESG경영팀, 신사업팀, 디지털전환팀, 정보운영팀을 뒀다. 기존의 디지털기획팀에서 전문성을 강화해 디지털전환팀과 정보운영팀으로 분리했다.
△세븐럭 카지노에 자체 개발 테이블 게임 브로그 도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5년 2월 자체 개발한 테이블 게임 ‘브로그(BROG)’를 세븐럭 카지노에 도입했다.
‘브로그’는 2021년 GKL 사내벤처인 ‘퍼센트케이’가 개발했다. 카드 숫자의 합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기존의 카드 게임과는 달리 베팅(거래)한 쪽과 베팅하지 않은 쪽의 카드 문양을 비교해 승패를 결정하는 직관 게임이다.
브로그는 2022년 국제 게임 인증 기관(BMM)의 수학 평가 인증(반환율, 배당률)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해외 특허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권리 취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앞서 2024년 11월 GKL은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랜딩카지노에서 브로그 게임을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테이블 게임이 카지노에 도입된 것은 브로그가 처음이었다.
△윤두현 전 의원 사장 선임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신임 사장이 2024년 12월2일 취임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GKL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4년 11월25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윤두현 전 국회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GKL은 윤두현과 함께 박강섭 전 코트라 사장, 이재경 전 GKL 부사장 등 3명을 최종 사장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윤두현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받았다.
서울신문 기자로 시작해 YTN에서 주로 활동했던 언론인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으로 일했다. 경북 경산을 지역구로 제21대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지냈다.
임기는 2027년 11월까지다.
임명장을 수여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임 사장이 뛰어난 조직 운영 능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KL은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쌓은 만큼 관광 산업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21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부터 불출마 선언까지
윤두현은 2020년 4월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경상북도 경산시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맡았으며 임기 중 3년 가까이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를 이끌었다.
당시 미디어특위는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을 제기하고 야당의 ‘대선공작 게이트’를 파헤치는 등의 역할을 주도했다.
윤두현은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을 소속 상임위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처음 문제제기하고 이슈화시켰던 인물이다.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을 비롯 허위 인터뷰를 검증 없이 보도한 뉴스타파·KBS·MBC 소속 기자 7명 등을 경찰에 직접 고발하는 등 대선공작 게이트 진상규명을 사실상 진두지휘했다.
그러면서 2022년 3월 대선 직전 허위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언론사들의 줄사과를 받아냈다.
2002년 병풍 사건, 2008년 광우병 사태 , 2021년 오세훈 생태탕 논란 등 가짜뉴스에도 언론사의 집단 사과까지 간 건 처음이었다.
윤두현은 2022년 치러진 3월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경북 선거대책본부장를 맡아 캠프에 합류했다.
경북 지역 선거대책본부장으로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한 지역 조직 총괄 및 선거 운동을 지휘했으며 YTN 보도국장 출신이라는 언론 전문성을 바탕으로 캠프의 미디어 및 언론 대응 전략에 기여했다.
이후엔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윤두현은 2024년 2월23일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초선의원인 윤두현의 지역구 경북 경산은 윤두현과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성희 전 경산시의원, 류인학 당 중앙위 건설분과 부위원장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한데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였다.
윤두현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산은 무소속 후보를 앞세우지 못한 채 당내 대비한 경쟁으로 과열되고 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의힘 경산 당협이 똘똘 뭉쳐서 하나가 돼야 하는데 현재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기자에게 “무소속 후보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걸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토로했다.
△케이블방송협회장 맡아
윤두현은 2015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당시 박근혜의 청와대가 윤두현을 내정해 업계에 회장 선출 협조할 것으로 요청했다.
한국 케이블TV 방송협회는 케이블TV방송사(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모인 단체로 케이블TV 업계 출신의 첫 회장이었다.
프레스센터 열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총회에서 윤두현은 “요즘 방송이 이동통신 결합상품으로 끼워팔기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방송콘텐츠 제값 받기를 실현하려면 전 회원사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해 임기 동안 방송만의 정체성을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창의적인 한류콘텐츠 생산의 주역으로 세계 최초 UHD 방송과 같이 케이블TV가 강점을 가진 영역을 계속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사의 역량 강화와 업계 위상 제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과 케이블업계, 정부에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업계 위기를 정면 돌파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케이블TV방송협회장 임기는 2018년 정기총회까지 3년이었으나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2015년 12월 사퇴했다.
2025년 12월23일 윤두현은 2016년 20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친박계의 지원을 받아 대구 서구에 공천을 신청했다. 다만 경선에서 현역인 김상훈 의원에게 패배해 낙천했다.
△GKL가 걸어온 길
2005년 1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조건부 영업 허가를 받았다.
2005년 9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설립했다.
2006년 1월 코엑스센터점(현 서울강남점)을 개장했다.
2006년 5월 밀레니엄서울힐튼점을 개장했다.
2006년 6월 부산롯데점을 개장했다.
2009년 11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12년 4월 GKL스키단을 창단했다.
2014년 5월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을 설립했다.
2017년 2월 공기업(준시장형)으로 지정됐다.
2018년 10월 자회사 지케이엘위드를 설립했다.
2022년 12월 서울 강북 힐튼점을 이전해 서울드래곤시티점을 개장했다.
- 비전과 과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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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과 과제윤두현은 2025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2035년까지 아시아 최고의 도심형 관광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대표이사 사장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제시한 청사진을 보면 우선 도심형 프리미엄 관광 플랫폼을 구축한다. 단순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에 벗어나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국내외 관광객을 연결하는 종합 관광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주겠다는 것이다.
‘효율·성장·지속가능’ 중심의 가치 경영을 두 번째 축으로 삼았다. 주주와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목표를 둔다.
마지막으로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에 초점을 맞춘다.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ESG)을 다하면서도, 치열해지는 글로벌 카지노 시장에서 독자적인 생존력을 갖춘 수익 구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같은 청사진을 현실화 하기 위해 윤도현이 해결해야할 과제는 내부 통제 강화와 청렴도 회복이 꼽힌다.
최근 몇 년간 하락한 조직의 대외 신뢰도를 회복하는 데 힘을 실어야 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신사업 확대도 과제다.
이를 위해 기존 ESG경영실을 ‘지속성장실’로 확대 개편하고, 그 아래 디지털전환팀과 신사업팀을 신설해 디지털 기반의 인접 관광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AI 기반의 기술 검증(비전아이 등)을 통해 AI를 활용한 내부 통제, 스마트 카지노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장 중심의 영업 체질 개선도 필요하다.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
정치인 출신으로 임명 당시부터 논란을 낳은 ‘비전문인’, ‘낙하산 인사’라는 꼬리표는 리더십에 부담이 되고 있다. ‘경영평가 D등급’의 성적표도 극복해야할 숙제로 남아있다.
이에 성숙한 리더십과 혁신적 경영 의지로 GKL의 성과와 도약을 이끌어 논란이 불렀던 부담을 털어내고 숙제를 해결하는 성숙한 리더십과 경영의지를 내보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평가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신임 사장(오른쪽)이 2024년 12월2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다만 전문성 논란과 낙하산 인사라는 꼬리표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카지노를 비롯 관광 산업에 대한 실무 경험이 없어 취임 당시부터 전문성 부족과 보은성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됐다.
12·3 비상계엄 선포 바로 전날(12월2일) 임명되면서 국정감사 등에서 ‘알박기·기습 인사’라는 야당 측의 집중 공세를 받았다.
사장 취임 전후로 겹친 누적된 지표 하락도 상당한 부담이다.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024년 미흡(D등급)을 받았으며, 종합청렴도 역시 4등급에 머물렀다.
최근까지도 내부 감사를 통해 직원의 협력업체 사적 접촉 및 근태 위반이 동시에 적발되는 등 조직 기강 해이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리더십과 내부 통제능력이 시험대에 올라 있다.
논란 속에서도 윤두현은 조직의 ‘체질 개선’과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방점을 두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은 평가할만 하다.
GKL의 가장 큰 약점으로 독과점 시장에 안주하며 기다리는 영업에 익숙했던 태도를 지목하고 조직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 ‘발로 뛰는 마케팅’을 당면 과제로 제시했다.
개인 중심의 카지노 관광에서 가족형·종합 관광 형태로 변모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실무진과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과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두현은 정치 입문 시기인 2014년 박근혜정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에 임명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 야당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사이 대립을 불러왔던 인물이기도 하다.
금태섭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윤두현을 두고 “지난 정권 때부터 정권눈치만 보는 전형적 해바라기형 언론인”이라고 비판했고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방송과 신문을 두루 경험해 언론과 정치영역을 잘 조율할 수 있는 인사”라고 옹호했다.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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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에서 편출
▲ GKL <이기헌 국회의원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6년 5월22일 코스피200에서 편출됐다.
2026년 5월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전날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심의했다. 변경 사항은 2026년 6월12일부터 반영된다.
이날 코스피200에서는 편출된 대상엔 GKL이 포함됐다.
코스피200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대표 대형주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여기서 편출된다는 의미는 코스피 대표 상위 200개 우량 종목에서 빠진다는 뜻인만큼 우량주 지위 상실로 여겨진다.
편출된 기업의 주가는 하방압력을 받아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내부 감사서 ‘3중 위반’ 적발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6년 4월 내부감사를 통해 직원의 협력업체 접촉과 근태 위반을 적발했다.
윤두현 리더십에 책임론이 대두됐다.
2026년 4월15일 알리오 경영공시에 따르면 GKL ‘2026년도 내부감사’ 결과 자사 AI인프라팀 소속 무기계약직 직원에 대해 협력업체 사적 접촉 등 복수의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사실을 내부감사로 적발하고 징계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감사는 감사실 공식 메일로 접수된 내부 신고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당 직원이 협력업체 관계자와 사적으로 접촉했다는 의혹과 함께 사무실 내 흡연, 근무 중 자리 이탈 등 근태불량 정황이 담겨 있었다.
감사실은 2025년 12월5일부터 2026년 2월2일까지 두 달에 걸쳐 검사역 2명을 투입해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신고 내용에 담긴 의혹은 모두 사실로 확인됐다.
협력업체와의 사적 접촉은 이해충돌 및 유착 가능성으로 공공기관 임직원 행동강령이 엄격히 금지하는 사항인데다 사무실 내 흡연과 근무지 이탈까지 더해지면서 비위의 성격이 단순 태만을 넘어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해당 내부감사 결과 지적사항 1건, 신분상 징계 1건 및 행정상 교육 처분 1건 등 처분 요구 사항 2건 등 총 3건이 문제 사항으로 확인됐다.
△“서울 도심에 카지노 리조트 건설” 보도 부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서울에 카지노 리조트 짓는다는 언론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밝혔다.
GKL은 2026년 1월20일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셋방살이 GKL, 서울에 카지노 리조트 짓는다’ 내용에 대해 “자체 사업장 확보와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준비한 적은 있으나 요건이 갖춰지지 않아 신청하지 않았다”며 “현재로서는 자체 사업장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신문은 앞서 하루전인 2026년 1월19일 “카지노 업계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GKL은 2026년 1월14일 열린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 2차 업무보고에서 중장기 핵심 과제로 자체 사업장 확보를 제시했다”는 기사를 냈다.
△계엄 전날 취임 ‘알박기’ 논란, 국감서 다뤄져
윤두현이 2024년 12.3 계엄 하루 전날 알박기 인사로 사장에 임명됐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두현은 이미 정식 절차를 밟은 임명이며 급하게 이뤄진 인사가 아니라 오히려 석 달이나 늦은 인사라고 주장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025년 10월20일 실시한 문체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두현의 알박기 인사 의혹과 한국코리아레저(GKL)의 지표 하락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질의를 받은 윤두현은 “인사추천위원회가 2024년 6월 구성됐고 7월에 첫 회의를 하면서 절차를 밟은 뒤 12월2일에 인사가 났다”며 “인사가 빠른 게 아니라 정상 기간보다 석 달이 늦어졌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임 사장의 임기는 8월31일이다. 제 임기가 9월1일 시작돼야 하는데 늦어진 것이다. 없는 일을 전제로 얘기하지 말아 달라”고도 했다.
관련 경험이 없어 전문성이 부족하단 지적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냈다.
윤두현은 “사장의 역할은 카지노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 운영에 무게가 실려 있다”며 “언론사 경영도 해봤고 케이블TV협회 운영도 해봤다. 저는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무게를 두고 거기에 걸맞은 기업을 만들고 세세한 것은 일선 실무진과 협력해서 일을 처리하는 게 맞다”고 반박했다.
2024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D’등급을 받고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는 등의 사안과 관련해선 평가 시기가 전임 사장 재임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윤두현은 “(앞으로)그런 일이 없도록 잘 하겠다. 개인 중심의 카지노 관광에서 가족 관광으로 바뀌었는데 그것을 함께해 나갈 때 GKL가 나아갈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날 국감에선 GKL 모회사와 자회사인 GKL위드 직원 간 복리후생 차별 문제도 지적됐다.
손솔 진보당 의원은 직접 GKL이 운영하는 세븐럭 용산을 방문한 결과 모회사와 자회사 직원의 캐비닛 크기부터 차이가 났고 모회사 휴게실 등을 자회사 직원들은 사용할 수 없었다며 차별 대우라고 꼬집었다.
윤두현은 “모회사와 자회사는 같은 회사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손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중앙행정기관의 직원 복리후생에 대해 차별하지 말 것을 권고한 바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부채 2천 억에도 193억 성과급 잔치
한국코리아레저(GKL)가 부채비율·경영평가·청렴도 등에서 최하점으로 평가받은 가운데 2024년 성과급으로 190억 원 넘게 지급한 것이 확인되며 ‘방만 경영’ 논란에 휩싸였다.
GKL은 2024년 연간 220억 원이 넘는 임차료에 수억 원 대의 주차비까지 따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도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2025년 10월8일 공개한 바에 따르면 GKL은 2024년 성과급으로 약 193억 원을 지급했다. 기관장은 2538만 원, 임원(상임이사)은 1인당 1693만 원, 직원도 1인당 평균 1195만 원의 성과급을 받았다.
김승수 의원은 “부채가 2천억 원에 달하고 매년 경영 실적 평가가 하락하는 공공기관이 성과급 잔치만 벌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GKL의 2024년 부채는 2026억 원으로 부채비율이 49.01%나 됐고 2025년 6월 기획재정부 2024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D등급(미흡), 공공기업 청렴도에서도 4등급 등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용우 상임감사가 실적평가 부진으로 경고 조치를 받았고 GKL은 불투명한 예산 집행이 문제로 지적됐다.
높은 부채 비율에도 불구하고 매년 22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임차료를 내고 있는 상황도 확인됐다. 2024년 기준 GKL은 임차료로 드래곤시티점에 63억 원, 코엑스에 144억 원, 부산롯데점에 22억 원 등 총 229억 원을 지급했다.
주차비도 5억 원이 넘는 금액을 사용하고 있었다. 2024년 직원 주차비 2억8219만 원, 고객주차비 2억5697만 원으로 총 5억3916만 원을 주차비로 따로 지급했다.
△해외주재원 고액수당에도 경쟁사로 이탈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해외 주재원들이 상당한 수당과 혜택을 추가로 받으면서도 잇달아 근무 중 경쟁사로 이탈하면서 GKL의 해외 주재원 관리에 구멍이 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5년 9월25일 공개한 GKL ‘2025년 해외주재원 파견 및 퇴직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일본 사무소 발령 주재원 9명 중 4명이 퇴사 뒤 경쟁사로 이직했다.
GKL은 일본에 도쿄를 비롯 6개 지역에 각기 사무소를 두고 있다.
2025년 도쿄 사무소에서 1명, 오사카 사무소에서 3명이 회사를 나갔다.
도쿄 사무소의 경우 2025년 3월 부소장 1명이 먼저 이직하고 4개월 뒤 나머지 부소장 1명도 회사를 나가 운영마저 위태한 상황에 몰렸다.
해당 사무소는 2025년 7~9월 항공, 숙박, 식비 등의 출장비로 약 4천만 원을 쓰면서 혈세낭비란 지적까지 나왔다.
GKL의 평균 임금은 2024년 기준 7269만 원으로 해외 주재원의 경우 매월 300만 원의 추가 수당과 매월 600달러 한도로 지급되는 자녀학자금, 최대 월 31만 엔의 거주비도 지원받고 있다.
이기헌 의원은 “문체부 유관기관인 GKL 해외 주재원들이 수당과 혜택을 받고도 더 많은 보수를 좇아 경쟁사로 이동한 것은 문제”라며 “인력 유출과 예산 낭비가 가중되는 만큼 GKL은 해외 주재원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와대 홍부수석 발탁에 친정 YTN 노조 맹비난
윤두현은 2014년 6월 박근혜 정부의 홍보수석비서관으로 발탁돼 청와대에서 일했다.
당시 이정현 홍보수석비서관이 2014년 재보궐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직하면서 윤두현이 홍보수석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윤두현의 친정인 YTN 노동조합(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은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당시 YTN 노동조합은 ‘한심한 청와대’라는 제하의 성명을 냈다. 윤두현은 YTN보도국장 출신이다.
노조는 성명에서 “정치권과 친분 관계를 이용해 이명박 정부 이후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YTN)플러스 사장 자리를 잇달아 따낸 권력만 바라보는 인물”이라면서 “BBK 관련 단독보도를 보류하는 등 정권의 눈치 보기에만 급급했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사안마다 정치적 편향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등 공정보도의 근간을 무너뜨려 YTN 내부에서 5적 중 1명으로 지목되기도 했다”며 “이런 인사를 국민과 소통을 책임지는 홍보수석으로 임명한 것은 박근혜 정부가 지금까지의 불통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윤두현은 8개월 간 홍보수석으로 있다가 2015년 2월27일 교체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2025년 1월23일 임명한 김성우 사회문화 특별보좌관을 한 달여 만에 홍보수석으로 발탁했다.
당시 윤두현은 경질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홍보수석실이 여론 흐름을 읽지 못하면서 현안에 대처하지 못한 책임을 물었다는 해석이 나왔다.
연말정산 세금폭탄 파장이 일었던 당시 제도 변화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홍보하지 못해 논란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3년 세법이 개정되며 2014년 귀속 소득부터 근로소득공제 방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되자 근로자의 세금 부담이 커지며 논란이 됐다.
- 경력/학력/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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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1988년 서울신문 기자로 입사했다.
▲ 윤두현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023년 7월4일 국회에서 열린 포털과 댓글 저널리즘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1995년 YTN 기자로 이직했다.
2013년 YTN 보도국장이 됐다.
2013년 디지털YTN(현 YTN플로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14∼2015년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2015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2017년 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부 행정학전공 특임교수로 재직했다.
2018년 자유한국당 6.13 전국지방선거 및 국회의원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일했다.
2019년 자유한국당 경북경산시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자유한국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을 맡았다.
2020년 국민의힘 경북 경산시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20~2024년 제21대 국회의원(경북 경산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을 지냈다.
2024년 12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에 임명됐다.
◆ 학력
▲ 윤두현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왼쪽 두번째)가 2023년 9월14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전현직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김어준·주진우·최경영 씨를 고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1979년 대구 심인고등학교를 나왔다.
1986년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배우자는 서명환 씨다.
◆ 상훈
2011년 자랑스러운 경북대 언론인상을 받았다.
2023년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정치·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 기타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5년 윤두현을 비롯 등기이사 5명에게 총 6억78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1인당 평균보수액은 1억3600만 원이다.
논문 ‘행정서비스의 시민만족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A Study on Determinants of Citizen Satisfaction of Public Services : Based on Givil Application Service in Seoul)’로 2006년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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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인 환아들이 하루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만들었다. 앞으로도 GKL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2026/05/06,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임직원이 기탁한 헌혈증 400매와 직접 제작한 위생 베개커버 50세트를 전달하며)
▲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왼쪽)이 2025년 5월29일 한국조폐공사와 외국인 모바일 결제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KL >
“앞으로의 10년은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정체성과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공공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추구하며 2035년까지 아시아 최고의 도심형 관광플랫폼 기업 GKL로 거듭나자.”(2025/09/05,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윤심’이라는 단어는 윤석열 대통령의 마음이겠지만 그 안에 뉘앙스는 조금 다른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홍보수석은 대통령의 생각을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다. 그런 분이 대통령의 마음을 잘 모르면 되겠나.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데 다만 지금 일부에서 윤심 걱정을 하면서 하시는 이야기는 혹시 윤 대통령이 듣기 싫은 소리는 하지 않고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이른바 인의 장막을 걱정하는, 우려하는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2022/08/22, 김은혜 홍보수석의 발탁을 놓고 연합뉴스TV와 인터뷰에서)
“1994년도 케이블TV 출범 준비기에 YTN에 입사하면서 20년 케이블TV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해 왔다. 케이블TV방송 산업이 20년 간 외형적으로는 크게 성장해 왔지만 반면에 플랫폼이나 콘텐츠 비즈니스는 여전히 낙후된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케이블TV가 세계 최초 UHD 방송을 시작하고 창의적인 한류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케이블TV가 우리나라 방송 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가진 매체로 성장해 온 만큼 보다 당당하게 나서야 한다.” (2015/03/26,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9대 회장 취임사에서)
“국민과 소통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기자 여러분들이 일을 편하게 하고 좋은 기사를 많이 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항상 질책해 달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겠다.” (2014/06/09,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발탁된 다음날 춘추관에서 기자단과 가진 첫 브리핑에서)
“기자가 노트북을 펴놓고 말하는 것을 받아치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개헌 관련 언급을 한 것은 기사화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저희는 당 대표 되시는 분이 실수로 언급했다고 생각 안 한다.” (2014/11/06,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개헌 논의 발언에 대해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 (2014/11/27, 산케이 전 지국장이 지난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일 비밀리에 한 남성을 만났다는 기사를 보도한 것에 대해)
▲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앞줄 왼쪽)이 2023년 9월10일 국회에서 열린 포스트 뉴스제휴평가위원회 토론회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앞줄 가운데)을 비롯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