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71억8300만 원, 영업이익 166억7600만 원, 순이익 88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394.5%, 순이익은 1391.3% 늘었다.
디아이동일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395억600만 원, 영업이익 485억9천만 원, 순이익 266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9.3%, 순이익은 93.1% 증가했다.
중앙오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억5300만 원, 영업손실 6억3900만 원, 순손실 18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8.9%, 영업이익은 30.8% 낮아졌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30.2% 줄었다.
기가레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7억6900만 원, 영업손실 296억1300만 원, 순손실 460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1.67%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1085.73%, 112.81%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