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 지주사 SK로부터 전년과 동일한 3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SK하이닉스에서 받은 보수 47억5천만 원을 합산하면, 82억5천만 원이다.
 
최태원 2025년 SK에서 보수 35억 수령, SK하이닉스 합산 82.5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 SK와 SK하이닉스로부터 모두 82억5천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연합뉴스>


18일 SK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별도의 상여금 없이 급여로만 35억 원을 수령했다.

SK 측은 "회장 직위와 리더십과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급여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로부터도 급여 35억에 상여 12억5천만 원을 합쳐, 총 47억5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SK 주요 경영진의 보수도 함께 공개됐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20억 원을, 장용호 사장은 급여로만 14억 원을 각각 수령했다.

또 퇴직한 이성형 SKMS 연구위원은 급여와 상여를 합친 7억8800만 원 외에 퇴직소득 25억2400만 원을 별도로 지급받았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