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융서비스 플랫폼 핀크가 하나증권과 주식거래 서비스 제휴를 하며 이벤트를 벌인다.
핀크는 하나증권과 핀크앱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 핀크는 하나증권과 핀크앱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
핀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핀크를 이용하는 고객은 다른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고 핀크앱에서 계좌를 개설해 국내외 주식과 펀드를 거래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핀크는 하나증권과 제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핀크앱에서 하나증권 계좌를 만들면 5달러어치 미국 주식 매수쿠폰 증정한다.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국내주식 적립식 주문 10만 원 이상 최소 3회를 달성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핀크머니 1만 원도 제공한다.
조현준 핀크 대표이사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핀크 고객이 핀크앱에서 편리하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나증권과 제휴를 맺었다”며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데 당첨되는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