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325억8800만 원, 영업이익 2042억7800만 원, 순이익 1419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15.1%늘었다. 순이익은 7.5% 줄었다.
한라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6억9천만 원, 영업이익 211억1800만 원, 순이익 133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91%, 영업이익은 81.34%, 순이익은 168.98% 늘었다.
펌텍코리아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3억300만 원, 영업이익 80억300만 원, 순이익 85억 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0.65%, 영업이익은 22.05%, 순이익은 62.27% 늘었다.
보락은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03억8500만 원, 영업이익 1억4800만 원, 순이익 1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49%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