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리튬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올투자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리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 다올투자증권은 12일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홀딩스>


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올렸다.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3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2025년 9월 CATL 이춘광산 가동중단 외에도 짐바브웨의 정광 수출금지 발표,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 기조로 리튬 공급부족기에 돌입했다”며 “리튬 가격 상승과 아르헨티나 염호 본격 가동에 따라 올해 염호 사업이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자회사의 수익성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열연 가격 상승도 실적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올해 포스코이앤씨는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보이며, 장가항 STS 매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열연 반덤핑 조치에 따른 수입산 재고 소진으로 열연 유통가격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69조6020억 원, 영업이익 3조17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73.9% 증가하는 것이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