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LG상사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

LG상사는 구 회장이 15~16일 보통주 42만3904주(1.09%)를 장내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LF 회장 구본걸, LG상사 보유지분 42만4천 주 모두 팔아

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


구 회장이 처분한 주식 규모는 16일 종가 기준 127억8천만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이번 매도로 구 회장은 LG상사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