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가 보유하고 있던 YG플러스 보통주를 전량 매각했다.
YG플러스는 양민석 YG플러스 대표이사가 24일 양현석 전 대표프로듀서가 보유한 YG플러스 보통주 438만5964주를 장외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양 전 대표프로듀서의 동생인 양 이사는 이번 거래를 통해 YG플러스 지분율을 기존 4.48%에서 11.88%로 높여 2대주주가 됐다.
YG플러스의 최대주주는 지분 37.63%를 보유한 YG엔터테인먼트다.
양 전 대표프로듀서는 YG플러스의 우선주 36만7647주만 보유하게 됐다.
YG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소속 가수들과 관련된 상품 제작 및 판매, 음원과 음반 유통, 광고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양 전 대표프로듀서는 6월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 자리에서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YG플러스는 양민석 YG플러스 대표이사가 24일 양현석 전 대표프로듀서가 보유한 YG플러스 보통주 438만5964주를 장외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
양 전 대표프로듀서의 동생인 양 이사는 이번 거래를 통해 YG플러스 지분율을 기존 4.48%에서 11.88%로 높여 2대주주가 됐다.
YG플러스의 최대주주는 지분 37.63%를 보유한 YG엔터테인먼트다.
양 전 대표프로듀서는 YG플러스의 우선주 36만7647주만 보유하게 됐다.
YG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소속 가수들과 관련된 상품 제작 및 판매, 음원과 음반 유통, 광고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양 전 대표프로듀서는 6월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 자리에서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