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25억3300만 원, 영업이익 425억4천만 원, 순이익 209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53.6%, 순이익은 149.2% 늘었다.
코리안리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7447억9500만 원, 영업이익 281억9100만 원, 순이익 238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30.8%, 순이익은 27.1% 줄었다.
한독은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87억1천만 원, 영업이익 48억6500만 원, 순이익 24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1406.1%, 순이익은 49.6% 증가했다.
영진약품은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89억9700만 원, 영업손실 25억1900만 원, 순손실 21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5.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