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W컨셉이 5월 선물 수요 확대에 앞서 서비스를 개편했다.

W컨셉은 29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개편하고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W컨셉 '선물하기' 서비스 개편, "이용자 편의성 높여 5월 선물 수요 대응"

▲ W컨셉이 '선물하기' 서비스(사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 W컨셉 >


W컨셉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선물을 보내는 사람의 성의가 받는 사람에게 잘 전달되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배송지 입력 기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은 입력 마감 시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보내는 사람은 배송지 입력 여부와 수령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알림 기능도 강화했다. 배송지 입력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마감 하루 전 리마인드 알림을 보내 자동 취소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W컨셉은 최근 모바일 앱 환경을 개편하며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4월 초에는 앱 메인 화면과 브랜드관 디자인을 정비했다. 

메인 화면에는 자체 제작 화보를 전면에 배치해 이용자에게 패션 매거진을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라이징브랜드' 코너를 통해 유망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W컨셉은 최근 패션 플랫폼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라 경쟁력이 다소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핵심 경쟁력 회복을 목표로 전략을 재정비하는 데 분주한 이유로 여겨진다.

구체적으로는 단독 기획전과 유망 브랜드 발굴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앱 편의성 개선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