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김 총리가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1일 발표한 김 총리와 오 시장의 서울시장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김 총리 47.2%, 오 시장 34.9%로 집계됐다. '그 외 다른 인물'은 1.1%, '투표할 인물이 없다' 14.9%, '모름·무응답'은 1.9%였다.
권역별로 모든 권역에서 김 총리가 오 시장을 앞섰다. 김 총리는 모든 지역에서 40% 이상으로 집계됐다. 특히 동북권(강북구·광진구·노원구·도봉구·동대문구·성동구·성북구·중랑구)에서는 51.4%로 집계되며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김 총리가 50대(68.6%)와 40대(62.3%), 60대(45.7%), 30대(43.1%)에서 오 시장을 앞섰다. 반면 오 시장은 20대(39.5%)와 70세 이상(53.8%)에서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김 총리 48.4%, 오 시장 29.8%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2.3%가 김 총리를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71.1%는 오 시장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771명, 중도 1300명, 진보 752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9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89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11월24일부터 11월27일까지 서울특별시 만 18세 이상 남녀 3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다.
2025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여론조사꽃이 1일 발표한 김 총리와 오 시장의 서울시장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김 총리 47.2%, 오 시장 34.9%로 집계됐다. '그 외 다른 인물'은 1.1%, '투표할 인물이 없다' 14.9%, '모름·무응답'은 1.9%였다.
권역별로 모든 권역에서 김 총리가 오 시장을 앞섰다. 김 총리는 모든 지역에서 40% 이상으로 집계됐다. 특히 동북권(강북구·광진구·노원구·도봉구·동대문구·성동구·성북구·중랑구)에서는 51.4%로 집계되며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김 총리가 50대(68.6%)와 40대(62.3%), 60대(45.7%), 30대(43.1%)에서 오 시장을 앞섰다. 반면 오 시장은 20대(39.5%)와 70세 이상(53.8%)에서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김 총리 48.4%, 오 시장 29.8%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2.3%가 김 총리를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71.1%는 오 시장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771명, 중도 1300명, 진보 752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9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89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11월24일부터 11월27일까지 서울특별시 만 18세 이상 남녀 3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다.
2025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