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협중앙회 하반기 공동채용 실시, 9월13일까지 서류 접수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8-29 09:4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협이 하반기 공동채용으로 35명 가량을 뽑는다.

신협중앙회는 29일 2024년 하반기 공동채용으로 신협 18곳이 35명 안팎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하반기 공동채용 실시, 9월13일까지 서류 접수
▲ 신협이 하반기 약 35명을 공동채용한다.

공동채용은 신협중앙회의 공신력 있는 절차를 통해 전국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을 세운 신협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채용공고와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과 최종합격자, 근무조건은 모집 신협이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채용은 서류와 필기,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모집하는 신협의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지원 자격에 연령과 학력, 전공 제한은 없다.

구직자는 8월29일 오전 9시부터 9월13일 오후 6시까지 신협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결과 발표는 9월30일로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5일 필기전형이 진행된다. 10월16일부터 모집 신협별로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10월29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이정수 신협중앙회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글로벌 금융협동조합 신협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열정과 창의성, 책임감을 두루 갖춘 우수한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