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2022-03-25 19: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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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25일 오후 5시30분부터 25분 동안 시진핑 주석과 통화에서 “북한의 심각한 도발로 한반도와 역내 긴장이 급격히 고조돼 국민 우려가 크다”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