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올랐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2.423(0.84%) 오른 2699.18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따라 하락 출발했고 장중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가운데 원화 안정세 등 영향으로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8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7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전자(0.28%), SK하이닉스(0.41%), 네이버(1.11%), 삼성바이오로직스(2.50%), LG화학(1.99%), 삼성SDI(1.67%), 현대차(0.57%)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0%), 카카오(-0.32%) 등 주가는 내렸다.
기아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8.09(0.93%)상승한 881.07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39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76%), 에코프로비엠(4.22%), 엘앤에프(2.09%), 펄어비스(0.42%), 카카오게임즈(1.38%), 위메이드(7.07%), HLB(0.81%), 셀트리온제약(2.81%), 천보(0.46%) 등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CJENM(-0.23%) 주가는 하락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7원 오른 1202.3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28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2.423(0.84%) 오른 2699.18에 장을 마감했다.

▲ 28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2.423(0.84%) 오른 2699.18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따라 하락 출발했고 장중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가운데 원화 안정세 등 영향으로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8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7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전자(0.28%), SK하이닉스(0.41%), 네이버(1.11%), 삼성바이오로직스(2.50%), LG화학(1.99%), 삼성SDI(1.67%), 현대차(0.57%)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0%), 카카오(-0.32%) 등 주가는 내렸다.
기아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8.09(0.93%)상승한 881.07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39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76%), 에코프로비엠(4.22%), 엘앤에프(2.09%), 펄어비스(0.42%), 카카오게임즈(1.38%), 위메이드(7.07%), HLB(0.81%), 셀트리온제약(2.81%), 천보(0.46%) 등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CJENM(-0.23%) 주가는 하락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7원 오른 1202.3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