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리고 있다.

24일 오전 7시3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1종 가운데 10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9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456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상승 하락 엇비슷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64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6% 하락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02% 내린 44만67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77% 빠진 852.6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도지코인(-0.63%), 폴카닷(-0.20%), 체인링크(-2.20%), 트론(-0.94%), 샌드박스(-1.18%), 엘론드(-1.15%), 엑시인피니티(-0.99%), 쎄타토큰(-3.47%), 이오스(-0.23%), 팬케이크스왑(-2.28%) 등 시세도 내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19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4% 오르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082원에 사고팔려 2.17%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1.55%, 루나 13.22%, 크립토닷컴체인 0.35%, 다이 0.16%, 라이트코인 1.25%, 코스모스 7.38%, 유니스왑 1.79%, 비트코인캐시 0.85%, 알고랜드 0.02%, 디센트럴랜드 1.88%, 스텔라루멘 1.50%, 이더리움클래식 1.57%, 클레이튼 0.07%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