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가 글로벌 풍력발전기 제조회사에 303억 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공급한다.
씨에스윈드는 11일 베스타스(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3억4086만 원으로 2020년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3.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2월11일부터 2022년 4월8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베스타스에 납품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며 고객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씨에스윈드는 11일 베스타스(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계약금액은 303억4086만 원으로 2020년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3.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2월11일부터 2022년 4월8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베스타스에 납품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며 고객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