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470억 원 규모의 군용 무전기세트사업을 수주했다.

LIG넥스원은 17일 방위사업청과 ‘군용 무전기세트’를 포함해 2종의 상품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방위사업청에서 군용 무전기세트사업 470억 규모 수주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469억89천만 원으로 LIG넥스원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2.9%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023년 8월30일까지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의 보안관계로 세부 사업내용 설명을 생략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