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조현아 한진칼 보유주식 또 팔아, 지분율 4.44%로 낮아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9-14 16:5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칼 주식을 또 팔았다. 

한진칼은 조 전 부사장이 5월10일부터 9월7일까지 한진칼 주식 모두 64만 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43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아</a> 한진칼 보유주식 또 팔아, 지분율 4.44%로 낮아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 전 부사장은 주식 매각을 통해 187억 원가량의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추산된다. 

잇따른 주식 매도로 조 전 부사장의 한진칼 부사장의 지분율은 지난해 말 기준 5.79%에서 현재 4.44%로 낮아졌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올해 3월8일부터 5월4일까지 한진칼 주식 21만2500주를 매도한 바 있다. 

조 전 부사장은 아버지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지분을 물려받는 데 필요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