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756억9천만 원, 영업이익 651억3400만 원, 순이익 565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0.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4.4%, 순이익은 25.6% 각각 늘었다.
태광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8억700만 원, 영업이익 17억8200만 원, 순이익 41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 줄었다. 영업이익은 896.1%, 순이익은 98.7% 각각 증가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663억8천만 원, 영업이익 92억9800만 원, 순이익 1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7.7%, 14.3%, 5.9% 늘었다.
와토스코리아는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7억5400만 원, 영업손실 1억5200만 원, 순이익 5150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9.5% 감소했다. 순이익은 9.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