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장이 사임했다.
롯데쇼핑은 조영제 e커머스사업부장이 사업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사업부장은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ON)’ 등의 사업을 이끌어왔으나 안정적 서비스 제공에 차질을 빚으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롯데온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롯데쇼핑은 설명했다.
최근 조 사업부장은 건강이 악화되는 등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회사에 밝혔다.
롯데쇼핑은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롯데온을 정상화 궤도로 올릴 수 있는 외부 전문가를 조만간 영입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롯데쇼핑은 조영제 e커머스사업부장이 사업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 조영제 롯데쇼핑 e이커머스 사업부장.
조 사업부장은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ON)’ 등의 사업을 이끌어왔으나 안정적 서비스 제공에 차질을 빚으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롯데온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롯데쇼핑은 설명했다.
최근 조 사업부장은 건강이 악화되는 등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회사에 밝혔다.
롯데쇼핑은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롯데온을 정상화 궤도로 올릴 수 있는 외부 전문가를 조만간 영입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