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SK 주가는 전날보다 8.42%(2만3천 원) 급등한 29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주가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SK그룹주 강세, SK 8%대 SK텔레콤 SK가스 7%대 급등

▲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


 SK텔레콤 주가는 7.78%(1만9500원) 뛴 27만 원에 장을 끝냈다.
SK가스 주가는 7.58%(8천 원) 대폭 오른 11만3500원, SK하이닉스 주가는 2.67%(3500원) 상승한 13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33%(6천 원) 높아진 26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19%(60원) 상승한 5110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5%(1700원) 오른 34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케미칼 주가는 0.13%(500원) 오른 38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31%(200원) 내린 6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C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2천 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