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1134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효성중공업은 이룸아산스마트밸리와 충남 아산시에 아산스마트밸리 C1블록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33억7300만 원으로 2019년 효성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산스마트밸리 C1블록 공동주택 신축사업은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52번지 일대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효성중공업은 계약금액이나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효성중공업은 이룸아산스마트밸리와 충남 아산시에 아산스마트밸리 C1블록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 효성중공업 로고.
계약금액은 1133억7300만 원으로 2019년 효성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산스마트밸리 C1블록 공동주택 신축사업은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52번지 일대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효성중공업은 계약금액이나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