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월요일 5일 낮 기온 20도 안팎 오르지만 밤에는 뚝 떨어져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0-05 08:3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월요일 5일 낮 기온 20도 안팎 오르지만 밤에는 뚝 떨어져
▲ 기상청이 5일 오전 5시에 발표한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월요일인 5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5일 낮 기온은 20도 정도까지 오르겠지만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6일 새벽 경기도 내륙, 경원도 영서내륙 등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겠다"고 설명했다.

5일 낮 최고기온은 17도~23도가 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여수 21도, 목포 20도, 대구 21도, 울산 22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이다.

서해안과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50k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속 15~30km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에 따라 농작물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강풍으로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