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들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4일 한국전력 주가는 전날보다 2.8%(650원) 하락한 2만2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모두 힘 못 써, 한국전력 GKL 지역난방공사 2%대 하락

▲ 한국전력공사 로고.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는 2.63%(400원) 떨어진 1만4800원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2.1%(750원) 내린 3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87%(500원) 내린 2만6250원에, 한전기술 주가는 1.48%(250원) 떨어진 1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강원랜드 주가는 1.23%(300원) 떨어진 2만4150원에, 한전KPS 주가는 0.93%(300원) 내린 3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