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9시36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4.08%(2천 원) 오른 5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강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4%대 급등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로 시가총액은 304조4589억 원에 이른다.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도 4.31%(3500원) 상승한 8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61조7346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6%(3천 원) 상승한 54만3천 원에, LG화학 주가는 4.81%(1만6500원) 높아진 35만9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현대자동차(2.93%), 삼성SDI(6.09%), LG생활건강(3.19%) 등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2.09%(4500원) 내린 2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