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나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68억3103만 원, 영업이익 240억5167만 원, 순이익 203억89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4%, 영업이익은 28.3%, 순이익은 25.1% 늘었다.
엔텔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2억2989만 원, 영업이익 27억8489만 원, 순이익 20억550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2%, 순이익은 12.0% 줄었다.
동일기연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억5158만 원, 영업이익 8억7307만 원, 순이익 20억994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스킨앤스킨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0억2454만 원, 영업손실 72억2869만 원, 순손실 62억84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3.6%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81.3% 확대됐고 순손실 폭은 53.5%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