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나주 소외계층 지원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

이어룡 회장(첫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26일 나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신금융그룹>

대신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회장이 나주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성금은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신금융그룹이 2004년부터 전달하기 시작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해마다 장학사업과 국민보건 지원사업, 아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