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비트코인 1천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는 방향 못잡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1-15 07:4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천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는 방향 못잡아
▲ 15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4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1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1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4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1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1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09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7% 떨어진 21만57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32% 하락한 313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2만36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3%,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만90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2% 내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0.3%), 비트코인에스브이(-0.54%), 트론(-0.44%), 체인링크(-2.07%), 대시(-0.43%), 크립토닷컴체인(-1.14%), 베이직어텐션토큰(-2.62%) 등이다.

반면 스텔라루멘(0.23%), 모네로(0.26%), 에이다(0.2%), 이더리움클래식(0.09%), 비체인(5.43%), 넴(0.65%), 퀀텀(1.05%), 오미세고(4%), 비트코인골드(1.61%), 어거(0.38%) 등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토렌트와 월튼체인, 질리카, 에이치닥,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