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2019-10-21 1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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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충남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암치료센터 등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의료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양승조 도지사는 2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 참석해 “내포신도시 암치료센터를 시작으로 헬스케어타운·헬스팜 등 친환경 의료관광 복합단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내포신도시가 최첨단 생명의료 과학도시이자 아시아의 의료 중심지로 발돋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