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판토스, '정보보호 통합인증'을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따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10-21 17:2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계열 종합물류기업 판토스가 고객정보 관리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판토스는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통합인증(ISMS-P)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판토스, '정보보호 통합인증'을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따내
▲ 최원혁 판토스 대표이사.

정보보호 통합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부여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정보보호 인증제도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기업이 고객의 정보보호를 위해 운영하는 정보보호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는 것이다.

정보보호 통합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련 80개, 개인정보 관련 22개의 보안요구사항을 반영해 모두 102개의 인증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판토스는 이번 인증을 받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7개월 동안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고치는 작업을 진행했다.

판토스 관계자는 “정보보호 통합인증을 통해 판토스의 정보관리체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환경을 최고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