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11시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2종 가운데 7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2종 가운데 7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2종의 시세는 올랐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24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62%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8.06% 급락한 22만92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26% 급락한 323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8만1600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9만38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각각 11.19%, 8.08%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8.46%, 비트코인에스브이 -8.98%, 모네로 -4.64%, 스텔라루멘 -3.83%, 에이다 -7.35%, 트론 -10.20%, 대시 -3.77%, 체인링크 -11.97%, 이더리움클래식 -4.49%, 넴 -3.00%, 제트캐시 -6.66%, 비트코인골드 -10.78%, 퀀텀 -6.47%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안에 드는 가상화폐 가운데 크립토닷컴체인(0.35%), 비체인(1.30%)만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롬, 이더제로, 디에이씨씨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