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젠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1억1400만 원, 영업손실 51억5100만 원, 순손실 71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6%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KH바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9억8300만 원, 영업손실 185억5500만 원, 순손실 343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1.9%, 영업손실은 41%, 순손실은 8.8% 감소했다.
한일사료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78억3700만 원, 영업이익 20억5700만 원, 순이익 7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61.9% 감소했다.
범양건영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6억4400만 원, 영업이익 68억1100만 원, 순이익 55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159.9%, 순이익은 404% 늘어났다.
에코캡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4억3200만 원, 영업이익 31억3천만 원, 순이익 53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38.5% 감소했고 순이익은 90.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