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증권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억3천만 원, 영업손실 94억9100만 원, 순손실 76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2% 줄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 폭은 증가했다.
세우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억4천만 원, 영업이익 10억300만 원, 순이익 1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40.1%, 순이익은 69.6% 감소했다.
MH에탄올은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727억9600만 원, 영업이익 12억2800만 원, 순손실 120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4.9%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우성사료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893억1800만 원, 영업손실 41억3500만 원, 순손실 42억 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5% 늘었지만 영업손실 폭은 확대됐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