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1억2600만 원, 영업이익 67억6300만 원, 순이익 73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0.5%, 영업이익은 1%, 순이익은 25.9% 늘었다.
 
[실적발표] 지엔씨에너지, 씨티케이코스메틱스, 플랜티넷

▲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6억2300만 원, 영업이익 53억8100만 원, 순이익 7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78%, 순이익은 48.4% 줄었다.  

플랜티넷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억3600만 원, 영업이익 29억3700만 원, 순이익 15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152.8%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