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774억6600만 원, 영업이익 254억1300 원, 순이익 121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늘었고 영업이익은 44.9% 줄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마이크로컨텍솔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7억4500만 원, 영업손실 24억7300만 원, 순손실 23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4%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를 이어갔다.
인지디스플레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44억900만 원, 영업이익 221억3500만 원, 순이익 115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675.4% 순이익은 774.5% 늘었다.
WI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192억7700만 원, 영업손실 61억5700만 원, 순손실 144억8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9.6%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