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284억 원, 영업이익 581억5900만 원, 순이익 895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58.6%, 순이익은 6.7% 줄었다.
태웅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133억5700만 원, 영업손실 288억1600만 원, 순손실 222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326억8100만 원, 영업이익 7억5900만 원, 순이익 95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펩트론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8억6100만 원, 영업손실 79억2800만 원, 순손실 37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0.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가 계속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