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7억2천만 원, 영업이익 30억3800만 원, 순이익 28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2.7%, 순이익은 20.3% 줄었다.
한국제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54억200만 원, 영업손실 142억5700만 원, 순손실 158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고려신용정보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35억1100만 원, 영업이익 73억2400만 원, 순이익 46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91%, 영업이익은 46.8%, 순이익은 29.7% 증가했다.
휴켐스는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7328억7500만 원, 영업이익 1392억900만 원, 순이익 1050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8%, 순이익은 4.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