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596억 원, 영업이익 1231억2200만 원, 순이익 707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0.3%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3%, 36.7% 늘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61억1900만 원, 영업이익 86억8900만 원 순이익 99억58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0.6%, 순이익은 39.6% 줄었다.
한국가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2억4400만 원, 영업이익 85억1600만 원, 순이익 74억2백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순이익도 34.9% 늘었다.
퍼스텍은 2018년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315억8200만 원, 영업손실 190억4400만 원, 순손실 250억2900만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조광피혁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1276억6900만 원, 영업이익 149억7800만 원, 순이익 136억4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7%, 39% 줄었다. 순이익도 3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