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이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466억 원, 영업이익 424억2500만 원, 순이익 350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26.9%, 순이익은 61.4% 증가했다. 
  
[실적발표] 코텍 아미노로직스 삼화페인트공업 쎄니트 모토닉

▲ 김영달 코텍 대표이사.


아미노로직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4억5천만 원, 영업이익 41억8천만 원, 순이익  799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288.7%, 순이익은 1374.9% 늘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5242억2400만 원, 영업이익 78억8400만 원, 순이익 8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1%, 순이익은 59.4% 감소했다.

쎄니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1137억5500만 원, 영업이익 62억3800만 원, 순이익 32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27.1%, 순이익은 52.1% 줄었다. 

모토닉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1952억5300만 원, 영업이익 68억1300만 원, 순이익 97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46.6%, 순이익은 23.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