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가상화폐 대체로 상승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올라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9-21 18:1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대체로 상승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올라
▲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5시33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54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31% 상승했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5시33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54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31% 상승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47종 가운데 43종의 시세가 높아졌다. 4종의 시세는 내렸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5만6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8.7%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3.51% 상승한 54만6천 원, 모네로는 1XMR(모네로 단위)당 6.93% 오른 13만4100원에 거래됐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63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6.35% 높아졌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41.46%, 이오스 10.86%, 라이트코인 7.71%, 대시 7.29%, 트론 8.69%, 이더리움 클래식 6.48%, 뉴이코노미무브먼트 8.73%, 비체인 37.50%, 제트캐시 5.70%, 오미세고 10.55%, 비트코인 골드 8.47%, 퀀텀 17.24%, 제로엑스 6.77%, 질리카 10.81%, 아이콘 6.39%, 애터니티 8.90% 등이다.

이밖에 스팀 3.62%, 어거 1.59%, 스트라티스 2.53%, 골렘 7.59%,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1.65%, 월튼체인 4.98%, 미스릴 16.26%, 에이치쉐어 4.70%, 엘프 8.61%, 텐엑스 2.27%, 모나코 4.18%, 왁스 3.09%, 사이버마일즈 0.96%, 파워렛저 3.16%, 쎄타토큰 5.15%, 루프링 2.51%, 카이버네트워크 3.52%, 코르텍스 10.12%, 기프토 4.05%, 에토스 2.32%, 트루체인 5.91%, 아크블록 6.11%, 아이오티체인 7.39%, 플레이코인 1.09% 등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반면 웨이브는 1WAVES(웨이브 단위)당 8.08% 떨어진 2559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체인링크 -10.68%, 파퓰러스 -0.49%, 원루트네트워크 -0.88%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21일 카카오 주가는 0.85% 오른 11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 지분 23% 정도를 쥐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1.2% 오른 294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두나무 지분 6.75%를 들고 있다.

포스링크 주가는 1.86% 오른 24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포스링크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의 운영사 써트온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주가는 5.6% 상승한 141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손잡고 태국에 가상화폐 거래소를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SCI평가정보 주가는 0.93% 오른 32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SCI평가정보는 가상화폐 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일진공 주가는 전날과 같은 181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일진공은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상화폐 거래소 케이씨엑스(KCX)의 주주회사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3.53% 상승한 395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7.13%를 보유하고 있다.

옴니텔 주가는 0.56% 떨어진 268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비덴트 주가는 1.78% 오른 1만1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옴니텔과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주주회사들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매각 절차 늦어지는 티몬·위메프, '회생 열쇠' 인수합병 성사 가능성 물음표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우리금융 임종룡이 되살린 부문장 다시 없앤다, 정진완표 쇄신 '효율'에 방점
미국매체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건설노동자 '다치면 해고' 위협 받았다 주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