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하반기 신입공채 415명, 디지털분야 경력도 뽑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9-02 17:0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 415명을 채용한다.

KB국민은행은 8월31일부터 9월10일까지 원서를 받아 신입행원 415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은행 하반기 신입공채 415명, 디지털분야 경력도 뽑아
▲ KB국민은행은 8월31일부터 9월10일까지 원서를 받아 신입행원 415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유니버셜뱅커(UB) 270명, 정보통신기술(ICT) 130명, 전문자격보유자 15명 등이다.

유니버셜뱅커는 희망 근무지별로 뽑으며 애초 지원한 지역에서 적어도 3년 근무해야 한다.

정보통신기술 부문의 신입행원은 디지털금융, 데이터 분석 업무를 수행하며 모집 인원이 지난해보다 3배 늘었다.

전문자격 보유자는 공인회계사(KICPA), 세무사, 공인노무사, 재무분석사(CFA), 보험계리사 등 자격증이 있는 인력을 뽑는다.

KB국민은행은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과 별도로 정보통신(IT)·신기술·디지털 등과 관련해 연말까지 상시 채용을 통해 경력직 전문인력 200여 명을 뽑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