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7억2300만 원, 영업이익 47억8900만 원, 순이익 25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5.89% 늘었고 영업이익은15.92% 줄었지만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하나투어, 모두투어, 동원산업

▲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이사 회장.


모두투어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34억3200만 원, 영업이익 39억8400만 원, 순이익 28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84%, 영업이익은 45.63%, 순이익은 52.03% 감소했다.

동원산업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5971억9400만 원, 영업이익은 502억7100만 원, 순이익 264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0%, 영업이익은 6.82%, 순이익도 0.8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