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감정원, 파견과 용역노동자 174명 정규직으로 전환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6-22 17:5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감정원이 파견 및 용역노동자 17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한국감정원은 22일 파견노동자와 용역노동자 17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7월부터 모두 22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파견과 용역노동자 174명 정규직으로 전환
▲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174명 가운데 한국감정원이 33명을 직접 고용한다. 나머지 141명은 한국감정원이 설립할 자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한국감정원은 2017년 7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정책’이 발표된 뒤 지난해 기간제노동자 4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앞으로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