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패밀리허브' 판매량 올해 급증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6-11 19:1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패밀리허브’의 국내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11일 올해 5월까지 패밀리허브의 국내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패밀리허브' 판매량 올해 급증
▲ 삼성전자의 올해 5월까지 '패밀리허브' 국내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늘었다고 삼성전자가 11일 밝혔다. <삼성전자> 

패밀리허브는 전면에 설치된 21.5인치 터치형 화면과 음성인식 서비스 ‘빅스비’를 통해 식재료 관리, 음식 조리법 검색, 인터넷 쇼핑, 일정관리 등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냉장고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출시한 초프리미엄 냉장고 ‘2018년형 셰프컬렉션’도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셰프컬렉션 신제품은 보관하는 식품이 닿는 모든 공간에 메탈을 적용해 냉기 전달력을 높였으며 맞춤보관실을 통해 식재료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보관방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