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33종 가운데 32종의 시세가 오후 5시5분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5시5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32만7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1.82% 올랐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33종 가운데 3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했고 1종은 내렸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6만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2%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733원을 보여 24시간 전보다 1.80%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23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58% 뛰었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1만5220원으로 확인돼 24시간 전보다 4.53% 상승했다.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3.09% 오른 13만3400원, 트론은 1TRX(트론 단위)당 1.56% 상승한 65원으로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모네로 1.11%, 대시 0.58%, 비체인 4.85%, 이더리움클래식 2.42%, 퀀텀 2.38%, 오미세고 2.52%, 아이콘 4.43%, 제트캐시 0.62%, 질리카 4.58%, 비트코인골드 1.23% 등이다.
스팀(2.70%), 골렘(2.41%), 스트라티스(2.69%), 에이치쉐어(1.84%), 루프링(11.07%), 엘프(2.16%), 카이버네트워크(0.96%), 미스릴(1.39%), 기프토(1,56%), 파워렛저(3.87%), 모나코(1.31%), 텐엑스(3.02%) 등 가상화폐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반면 최근 새로 상장한 어거는 24시간 전보다 1.20% 하락해 3만7830원에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