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네이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 기업' 9위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6-06 16:2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 기업 9위에 올랐다. 

6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순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9위를 차지했다. 
 
네이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 기업' 9위
▲ 한명숙 네이버 대표.

이 밖에도 국내 기업 가운데 셀트리온(14위)과 아모레퍼시픽(18위), LG생활건강(27위) 등 모두 4곳이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2011년부터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 지속력 등을 기준으로 해마다 전 세계에서 100대 혁신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의 클라우드 컴퓨팅업체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1위를 차지했고 클라우드 기반의 재무·인사 관리업체인 워크데이(Workday)가 2위, 클라우드 컴퓨팅업체인 세일스포스(Salesforce)가 3위, 전기차업체 테슬라(Tesla)가 4위에 선정됐다.

5위는 아마존(Amazon), 6위 넷플릭스(Netflix), 10위 페이스북(Facebook) 등의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에서 텐센트(25위), 씨트립(28위), 바이두(45위) 등 7개 기업이, 일본에서는 유니클로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32위) 등 7개 기업이 순위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