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빗썸에서 가상화폐들이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824만7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99% 오른 것이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3만2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3.26% 높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2.12% 상승한 672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66% 올라간 109만9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3종 가운데 2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4종의 시세가 하락했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는 이오스(3.59%), 라이트코인(0.23%), 모네로(1.46%), 대시(2.26%), 비체인(1.62%), 이더리움클래식(0.83%), 퀀텀(1.95%), 오미세고(2.37%), 아이콘(6.4%), 제트캐시(0.87%), 질리카(3.33%), 비트코인골드(4.32%), 제로엑스(1.56%), 스팀(2.23%), 스트라티스(6.55%), 어거(5.05%), 에이치쉐어(5.15%), 루프링(15.83%), 엘프(6.69%), 에토스(20.12%), 카이버네트워크(7.54%), 기프토(2.91%), 왁스(3.58%), 모나코(7.35%), 텐엑스(3.85%) 등이다.
시세가 내린 가상화폐는 트론(-5.55%), 골렘(-3.66%), 미스릴(-0.3%), 파워렛저(-1.71%) 등이다.
제로엑스와 어거는 30일 새롭게 상장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